원이삭은 8일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벌어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4라운드 삼성전자 칸과의 1세트에 출전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프로리그 200승 기록을 달성한 송병구를 제압했다.
KT 롤스터와의 지난 경기에 이어 2연승 행진.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 시절 최고의 활약을 펼쳤지만 스타2:군단의 심장에서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깨트리는 모습이다. 원이삭은 이날 경기에서 송병구의 모선핵과 추적자 찌르기 공격을 막아냈고 자신은 예언자의 펄서광선으로 자원을 캐고 있던 상대방의 탐사정을 대다수 잡아냈다.
승기를 잡은 원이삭은 불사조와 공허포격기를 조합해 추적자와 함께 상대 진영에 공격을 퍼부었다. 송병구의 병력을 초토화시킨 원이삭은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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