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현은 10일부터 이틀 간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WCS 코리아 시즌1 챌린저리그 예선전에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다. 정종현은 한국 지역 대회 대신 유럽 지역 대회 출전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종현이 유럽 무대를 선택한 이유는 PC방 예선을 치러야 하는 한국 대회보다 다른 지역 대회에 출전해서 포인트를 쌓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이다. 정종현의 인지도가 북미보다 유럽에서 높다는 것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대회를 선택한 정종현은 올해 한 시즌만 소화하고 한국 대회로 돌아올 수 있지만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유럽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더라도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면 유럽 대회 성적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 대회에서는 PC방 예선부터 시작해야하기 때문에 손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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