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챔스] 부활 알린 나진 소드-패기의 SK텔레콤 2팀, 무승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122019160075497dgame_1.jpg&nmt=27)
▶나진 소드 1대1 SK텔레콤 T1 "2
1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SK텔레콤 T1 2팀
나진 소드와 SK텔레콤 T1 2팀이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3 A조 5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 각각 승점 1점씩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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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에서 나진 소드의 칼날은 날카로웠다. 경기 초반 하단 2대2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 모두 귀환시키며 유리하게 경기를 시작한 나진 소드는 '와치' 조재걸의 녹턴이 중앙을 찔러 선제점을 올렸다. 또 나진 소드는 상단 3인 협공으로 킬을 따낸데 이어 하단 2대2 싸움에서 킬을 보탠 뒤 조재걸과 '카인' 장누리 둘이서 드래곤을 처치하는 등 초반부터 크게 앞섰다.
나진 소드는 중앙 2대2 싸움에서 '쏭' 김상수가 '페이커' 이상혁의 럭스를 잡아냈고 하단에서 재차 2킬을 따냈다. 나진 소드는 철저히 이상혁을 견제했다. 계속해서 이상혁을 집요하게 노려 킬을 만들어내는 등 럭스의 성장을 최대한 방해한 것.
하단 2차 타워 압박 중 교전을 연 나진 소드는 '프레이' 김종인이 플레이한 미스 포츈의 트리플 킬을 포함, 4킬을 올렸고 20분 초반에 글로벌 골드 10,000 이상 벌리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중간에 이상혁을 또 끊어낸 나진 소드는 21분만에 전 라인 2차 타워를 철거했고 내셔 남작을 가져간 뒤 또 한 번 이상혁을 잡아냈다. 바론 버프에 수적 우위까지 점하자 나진 소드는 그대로 SK텔레콤 2팀 본진으로 진격, 상단 억제기를 파괴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나진 소드는 재차 공격을 감행, 대규모 교전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손쉽게 항복을 받아냈다.
![[LOL 챔스] 부활 알린 나진 소드-패기의 SK텔레콤 2팀, 무승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122019160075497_4.jpg&nmt=27)
![[LOL 챔스] 부활 알린 나진 소드-패기의 SK텔레콤 2팀, 무승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122019160075497_5.jpg&nmt=27)
2세트는 SK텔레콤 2팀의 반격이 거셌다. SK텔레콤 2팀은 경기 초반 나진 소드의 공격적인 운영에 힘들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각 지역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거듭 손해를 보며 챔피언 간 레벨 차이가 심하게 벌어진 것.
하지만 SK텔레콤 2팀은 중간에서 '쏭' 김상수의 질리언을 끊어낸 뒤 중앙 1차 타워를 압박했다. 나진 소드가 먼저 교전을 시도하자 수적 우위를 앞세워 순식간에 3킬을 따낸 SK텔레콤 2팀은 중앙 2차 타워까지 취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SK텔레콤 2팀은 상대 정글에서 '피글렛' 채광진의 미스 포츈이 끊기면서 중앙 내각 타워까지 내줬지만 나진 소드의 주요 챔피언들이 궁극기가 없는 틈을 타 내셔 남작을 두드리며 강제 이니시에이팅을 했다. SK텔레콤 2팀은 이 교전에서 4킬을 올린 뒤 중앙 억제기를 파괴하며 승기를 굳혔다.
내셔 남작을 사냥하다 스틸을 위해 들어온 '와치' 조재걸을 끊어낸 SK텔레콤 2팀은 김상수까지 잡아낸 뒤 나진 소드의 본진을 제대로 유린했다. SK텔레콤 2팀은 하단 억제기 파괴 후 슈퍼 미니언과 함께 나진 소드의 넥서스를 두드리며 승리를 따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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