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13일 오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4라운드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에이스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대4로 역전패 당했다. 이날 승리로 3위 자리를 노리던 KT는 오히려 패해 5위로 내려갔다. 연패 수도 '4'로 늘어났다.
KT의 부진은 스타2:군단의 심장에 적응하지 못한 것보다 허리를 책임지고 있는 선수들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큰 원인이다. 에이스 이영호가 20승14패, 주성욱이 13승7패로 제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8연패를 기록 중인 김성대를 포함 대부분 선수들이 승리보다는 패배를 기록하는 날이 더 많아지고 있다.
빠른 시간 내에 연패에서 벗어나야 하지만 앞으로 대진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4라운드 들어 연승 중인 EG-TL과 CJ 엔투스, 웅진 스타즈와 연달아 만나기 때문이다. 잘못하면 최하위까지 떨어질 수 있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과연 KT가 연패를 끊고 상위권 진출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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