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은 13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4라운드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시즌 17승6패(승점+33)를 기록한 웅진은 2위 SK텔레콤(13승10패)의 승차를 4경기로 벌렸다.
출발이 좋았다. 웅진은 1세트에 나선 이재호가 신동원을 잡아냈고 김유진은 2세트에서 변영봉을 상대로 예언자의 펄서광선으로 많은 이득을 챙기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웅진은 3세트에 나선 신재욱이 김정우를 상대로 장기전 끝에 패했지만 김명운이 송영진을 잡아내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나로스테이션'에서 벌어진 4세트에서 김명운은 엇박지 저글링 찌르기 공격으로 많은 이득을 챙긴 뒤 맹독충을 추가해 상대방 진영에 많은 피해를 입히고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웅진은 5세트에서 송광호가 패했지만 김민철이 이어 출전해 조병세를 잡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경기 초반 상대 사신 전략을 막아낸 김민철은 바퀴와 저글링 찌르기 공격으로 많은 이득을 챙겼다.
확장기지를 늘린 김민철은 뮤탈리스크와 맹독충, 저글링을 조합해 진출하던 상대방 병력을 압살시켰다. 승기를 굳힌 김민철은 조병세의 의료선을 무력화시켰고 남은 병력까지 제압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4라운드 2주차
▶웅진 스타즈 4대2 CJ 엔투스
1세트 이재호(테, 7시) 승 < 뉴커크재개발지구 > 신동원(저, 5시)
2세트 김유진(프, 11시) 승 < 아킬론 황무지 > 변영봉(프, 5시)
3세트 신재욱(프, 11시) < 코랄둥둥섬 > 승 김정우(저, 5시)
4세트 김명운(저, 7시) 승 < 나로스테이션 > 송영진(저, 11시)
5세트 송광호(프, 7시) < 네오플래닛S > 승 김준호(프, 1시)
6세트 김민철(저, 5시) 승 < 벨시르잔재 > 조병세(테,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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