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은 15일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4라운드 2주차 삼성전자와의 경기 3세트에 출전해 김기현과 38분간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끝내 무릎 꿇었다.
기존 지상 병력에 무리군주를 조합해 총공격에 나선 신동원은 김기현의 맹렬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12시 확장 기지를 파괴하는데 성공했지만 자신 또한 테란의 의료선 견제에 자원줄이 끊어져 나갔다. 신동원의 광물 채취가 끊긴 상황에서 김기현은 1시 몰래 확장기지에서 지속적으로 광물을 채취했고 신동원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 신동원에게는 통한의 몰래 확장기지였다.
신동원은 자원을 끌어모아 재차 울트라리스크 부대를 완성시켰지만 땅거미지뢰와 김기현의 컨트롤에 모두 잃고 말았다. 신동원은 김기현의 몰래 확장기지를 눈치채지 못했기에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지만 김기현이 계속해서 해병을 생산하자 항복을 선언할 수 밖에 없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