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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웅진, 저그 투톱 내세워 8게임단 제압!

[프로리그] 웅진, 저그 투톱 내세워 8게임단 제압!
[프로리그] 웅진, 저그 투톱 내세워 8게임단 제압!
웅진 스타즈가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8게임단을 제압했다.

웅진은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 프로리그 12-13 시즌 4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저그 투 톱 김명운-김민철이 기선을 제압한 뒤 이재호, 신재욱 등 주전들이 고르게 승리를 거두며 1위를 고수했다.
웅진은 저그 투 톱을 전면에 배치하며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민철은 1세트에서 김도욱에게 한 수 지도하며 가볍게 승리했고 김명운 역시 최근 저그전 6연승을 내달리고 있던 김재훈의 상승세를 꺾어 버리며 2승을 합작했다.

분위기 좋게 시작한 웅진은 3세트에서 이재호가 이병렬을 꺾어내며 기세를 올렸다. 이재호는 군단의심장으로 바뀐 뒤 단 한차례도 패하지 않고 3연승을 이어가며 이신형과 더불어 테란 투 톱에 올라섰다.

4세트에서 김유진이 하재상에게 패하며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놓쳤지만 이내 '마무리 神' 신재욱이 출동해 공허포격기의 위엄을 뽐내며 김민규를 제압,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웅진은 굳건하게 1위 자리를 지켜냈으며 8게임단은 중위권 도약을 다음 경기로 미뤄야 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4라운드 2주차
▶웅진 4대1 8게임단
1세트 김민철(저, 1시) 승 < 돌개바람 > 김도욱(테, 11시)
2세트 김명운(저, 11시) 승 < 벨시르잔재 > 김재훈(프, 5시)
3세트 이재호(테, 1시) 승 < 네오플래닛S > 이병렬(저, 7시)
4세트 김유진(프, 5시) < 아킬론황무지 > 승 하재상(프, 11시)
5세트 신재욱(프, 7시) 승 < 코랄둥둥섬 > 김민규(저,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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