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관심사였던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포인트 시스템에 대한 세부사항이 공개됐다.
챌린저 리그 같은 경우에는 한국은 1위부터 12위까지 100포인트를 받지만 북미와 유럽 지역은 1위부터 8위까지만 100포인트가 부여된다.
눈에 띄는 부분은 WCS에 들어가지 않는 대회에도 포인트를 배정했다는 점이다. 1티어와 2티어로 나눠서 포인트를 구분했는데 1티어에 들어간 대회 우승자에게는 750포인트, 준우승 선수에게는 450포인트가 주어진다. 2티어 대회 우승자는 250포인트, 준우승은 150포인트가 배정됐다.
티어 구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북미 같은 경우는 메이저리그 게이밍(MLG)이 매년 진행한 대회, 유럽은 ESL이 주최하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대회가 1티어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블리자드는 "WCS의 보상 차원에서 선수들에게 포인트 지급을 결정했다. 이런 것들은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외부 대회 같은 경우는 블리자드로부터 공인된 대회 위주가 될 것이며 티어 구분에 관해서는 차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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