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코리아] FXO 고병재 "신노열과 맞붙고 싶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172045580075680dgame_1.jpg&nmt=27)
Q 16강에 오른 소감은.
A 이번 시즌을 잘하고 싶었다. 죽음의 조라서 자신 없었지만 이날 경기가 생각대로 잘 풀린 것 같다.
Q 조1위를 차지했는데.
Q 고석현과의 2세트에서는 올 인 공격을 쉽게 막았는데.
A 상대가 가스를 캐지 않은 것을 보고 올 인이라고 생각했다. 쉽게 막을 자신있었다.
Q 정윤종과의 1세트에서는 전략이 간파당했다.
A 자신있는 빌드였는데 쉽게 걸릴 줄 예상 못했다. 상황이 안 좋았는데 운이 좋았다. 화염기갑병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Q 바이킹 돌격 모드는 실수였나?
A 밤까마귀의 국지방어기를 사용하려고 헀는데 바이킹을 눌렀다. 그 것때문에 심장이 빨리 뛰더라.(웃음)
Q 거머리 지뢰를 사용하는 다른 선수들과 플레이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A 거머리 지뢰도 좋아하지만 화염기갑병을 사용하는 것이 더 재미있다. 다른 선수들이 안하는 것을 좋아한다.
A 신노열과 하고 싶다. 저그전이 재미있다. 우승자의 클래스를 한 번 보고 싶다.
Q 드림핵 오픈 스톡홀름 대회 목표는?
A 목표는 우승이다. 연습 열심히 하면 우승도 가능할 것 같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예선 떨어진 팀원들 힘냈으면 한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다. 고생하는 이형섭 감독님 이하 코칭스태프도 고맙다. 후원사 FXO, 레이저, 트위치, IMGUR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토요일 GSTL 경기에서 승리했으면 좋겠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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