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T1 형제팀이 동반 승점 3점 사냥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총 5개 형제팀이 출전한 이번 스프링 시즌에서 세 번째 동반 출격한 SK텔레콤은 앞 경기에 나선 2팀이 MVP 블루를 2대0으로 잡아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팀 역시 1세트에서 초반부터 글로벌 골드 격차를 크게 벌리는 등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다.
하지만 SK텔레콤 1팀은 대규모 교전 조합을 들고 나온 ahq 코리아에게 점차 주도권을 내줬고 후반 전투에서 패배하면서 끝내 고개를 떨궜다. SK텔레콤은 후반 대규모 교전에서 에이스를 띄우며 역전의 실마리를 잡는 듯 했지만 중앙, 하단 억제기를 내주면서 라인 상황이 악화됐고 바론 버프를 획득한 ahq 코리아와의 마지막 교전에서 무너지며 무릎 꿇었다.
한편 오는 20일에는 나진 실드와 소드가 동반 출격, 스프링 시즌 최초 형제팀 승리에 도전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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