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챔스] KT B, LG-IM 제물로 B조 단독 1위 등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192205250075788dgame_1.jpg&nmt=27)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3 B조 8경기
▶KT 롤스터 B 2대0 LG-IM
2세트 KT 롤스터 B 승 < 소환사의협곡 > LG-IM
KT 롤스터 B가 B조 단독 선두에 올랐다.
KT B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3 B조 8회차 LG-IM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고 승점 7점으로 B조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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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B는 1세트부터 LG-IM을 몰아붙였다. KT B는 LG-IM의 초반 침투에 선제점을 내줬고 6분대에 상단 1차 타워를 파괴당했다. 하지만 KT B는 중앙 압박을 통해 빠르게 포탑을 파괴하며 응수했고 하단으로 몰려가 킬을 따낸 뒤 타워를 철거했다.
드래곤까지 가져가며 골드 격차를 더욱 벌린 KT B는 하단 난전에서 이득을 보며 기세를 이어갔다. 그 사이 '썸데이' 김찬호의 럼블이 상단 1차 타워를 파괴하며 KT B가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
KT B는 드래곤 앞 싸움에서 '미드킹' 박용우의 라이즈를 '스코어' 고동빈의 바루스가 부패의 사슬로 묶으면서 교전을 열었고 '류' 류상욱의 제드가 어마어마한 화력을 퍼부으며 압승, 에이스를 띄웠다. 전 라인을 장악한 KT B는 LG-IM의 챔피언을 끊어내며 격차를 더욱 벌렸고 내셔 남작까지 손쉽게 처치했다.
LG-IM의 본진을 유린하던 KT B는 마지막 교전에서 한 번 더 에이스를 띄우고 1세트를 선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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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는 KT B의 역공이 빛을 발했다. KT B의 초반은 좋지 않았다. LG-IM의 초반 전략에 도마뱀 장로를 뺏겼고 허를 찌르는 4레벨 2인 용 사냥을 허용할 수 밖에 없었다. 또 상단 2대2 싸움에서 '썸데이' 김찬호와 '인섹' 최인석이 모두 전사했다.
하지만 KT B는 LG-IM의 과감한 중앙 다이브에 맞서 김찬호의 럼블이 이퀄라이저 미사일을 뿌린 후 측면에서 파고들며 진형을 붕괴했고 '스코어' 고동빈의 케이틀린이 추격전을 개시, 4킬을 합작하며 단숨에 전세를 역전시켰다.
33분경 벌어진 전투에서 단 한 명도 죽지 않고 에이스를 띄운 KT B는 중앙 억제기를 파괴하며 승기를 굳혔다. 전열을 가다듬은 KT B는 내셔 남작 사냥에 나섰고 스틸을 위해 파고든 케넨, 녹턴, 리 신을 모두 잡아내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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