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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STX, 테란 라인 힘으로 8게임단 제압!

[프로리그] STX, 테란 라인 힘으로 8게임단 제압!
[프로리그] STX, 테란 라인 힘으로 8게임단 제압!
STX 소울이 테란 라인 2승 합작으로 8게임단을 손쉽게 제압했다.

STX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 프로리그 12-13 시즌 4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이신형과 김성현 등 테란 라인이 오랜만에 2승을 기록하며 8게임단을 꺾고 중위권으로 뛰어 올랐다.
STX는 초반부터 다승왕 이신형을 내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이신형은 방태수를 상대로 초반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승리, 프로리그 9연승을 이어갔다. 이신형은 1승을 추가하며 다승 단독 1위에 오른 정윤종을 곧바로 따라잡으며 정윤종과 다승왕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3세트에 나선 김성현도 이신형의 기운을 받은 듯 힘으로 전태양을 누르며 승수를 추가했다. 김성현은 전태양의 빠른 공격과 견제를 모두 막아내며 승리, 이신형과 STX 테란 라인의 강력함을 보여줬다.

4세트에서는 신예 김영주가 팀에 합류한지 3년 만에 프로리그에서 첫 승을 거두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영주는 용산 경기 첫 출전 만에 승리를 따내며 감격의 1승을 따내고 세리머니까지 선보였다.
경기를 마무리한 것은 백동준이었다. 프로토스 라인이 전패를 기록했던 터라 백동준의 어깨가 무거웠지만 백동준은 하재상을 제압하고 팀 승리를 마무리 지으며 팀 내 2인자 이미지를 굳히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STX는 5위를 유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고 8게임단은 2연패를 기록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4라운드 3주차
▶STX 4대2 8게임단
1세트 이신형(테, 7시) 승 < 네오플래닛S > 방태수(저, 1시)
2세트 조성호(프, 11시) < 돌개바람 > 승 김도욱(테, 7시)
3세트 김성현(테, 11시) 승 < 벨시르잔재 > 전태양(테, 5시)
4세트 김영주(저, 5시) 승 < 뉴커크재개발지구 > 김민규(저, 7시)
5세트 변현제(프, 11시) < 투혼 > 승 김재훈(프, 7시)
6세트 백동준(프, 1시) 승 < 나로스테이션 > 하재상(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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