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2팀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3 A조 10회차 경기에서 KT A를 맞아 2대0으로 제압, 승점 10점을 확보하면서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8강에 진출하게 됐다.
SK텔레콤 2팀은 전 라인에 구멍이 없다는 평가다. 상단 라이너 변신 후 무섭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임팩트' 정언영과 라인 습격에 힘을 실어 상대를 압박하는 '벤기' 배성웅, 뛰어난 컨트롤과 방대한 챔피언 폭으로 팀의 중심에 서있는 '페이커' 이상혁, 화려하진 않지만 언제나 제 역할을 해내는 원거리 딜러 '피글렛' 채광진, 허를 찌르는 챔피언 선택으로 상대를 당황케하는 '푸만두' 이정현까지 SK텔레콤 2팀은 개성 넘치는 다섯 명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매 경기 신선한 전략과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는 SK텔레콤 2팀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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