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킴은 24일(한국시각) 배틀넷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 "현재 밸런스는 문제없어 보이지만 저그간의 경기 스타일을 변화시키기 위해 밸런스 테스트 맵에서 몇 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뮤탈리스크 싸움에 의존했다면 앞으로는 감염충을 생산해서 지상군 전투 비중을 늘렸으면 한다"며 "다른 부분들도 생각하는 것이 있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무 것도 없다"며 감염충의 상향 조정도 가능할 것이라 내비쳤다.
데이비드 킴은 또 "잠복 업그레이드를 상향 조정해 저그 선수들이 수비가 아닌 공격적인 용도로 사용한다면 저그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잠복 업그레이드의 시간 조정도 암시했다.
저그 뿐만 아니라 프로토스에서는 예언자의 상향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속도를 조정해서 프로토스 선수들이 예언자를 공격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한다는 생각. 반면 선수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테란의 의료선 부스터 기능 조정은 언급되지 않았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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