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코리아] 원이삭-이승현, 16강 대진 완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251903110076028dgame_1.jpg&nmt=27)
원이삭은 25일 삼성동 곰TV 스투디오에서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 16강 조지명식에서 가장 먼저 이승현을 지목했다. 32강전에서 인터뷰로 1라운드를 치렀다면 16강전에서는 진정한 승부를 펼치게 됐다.
이어 "지명권이 있다면 스타테일 선수들을 뽑을 생각이다"며 "이승현이 올라왔으면 한다"며 이승현과의 16강 대결을 예고했다. 조2위로 진출한 이승현도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이승현은 "실력으로 따진다면 내 발 끝에서 못미친다고 생각한다"며 "'멸자뽕(불멸자 올인 공격)'으로 운 좋게 떴을 뿐이다"고 맞받아쳤다.
이날 조지명식에서도 신경전은 팽팽했다. 원이삭은 "사람들이 제가 이승현을 넘지 못한다고 하는데 16강 경기에서 승리해서 다시 한 번 실력을 평가하겠다"라며 "버스 여행이 아닌 우주 여행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반면 이승현은 "원이삭 선배 인터뷰에 실망했다. 뽑는다면 확실하게 선택했으면 좋겠다"고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