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신형은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4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단독 22승으로 다승 단독 1위에 올라있는 SK텔레콤 정윤종을 따라잡고 본격적인 다승왕 경쟁을 시작했다.
지난 22일 EG-TL 윤영서에게 패하며 연승가도에 제동이 걸렸고 다승 1위 자리도 정윤종 자리에 내주며 주춤했던 이신형이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27일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며 프로리그에서는 절대 최고의 자리를 내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특히 이신형은 최근 저그전에서 7연승을 내달리며 새로운 '저그킬로'로 떠올랐다. 이신형은 지난 1월 26일 EG-TL 최정민을 잡아낸 이후 강민수, 고인빈, 김성대, 방태수에 이어 27일 김정우까지 잡아내며 저그전 7연승을 이어갔다.
STX 이신형은 "이번 시즌 최고의 저그를 꺾어 기분이 좋다"며 "정윤종 선수가 다승 단독 1위로 치고 나가지 못하도록 승수를 계속 추가해 이번 시즌 마지막에 웃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