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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STX, 선두 웅진 꺾고 6연승! 단독 2위

[프로리그] STX, 선두 웅진 꺾고 6연승! 단독 2위
[프로리그] STX, 선두 웅진 꺾고 6연승! 단독 2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4라운드 4주차
▶STX 4대2 웅진
1세트 백동준(프, 1시) 승 < 나로스테이션 > 신재욱(프, 7시)
2세트 신대근(저, 11시) < 코랄둥둥섬 > 승 노준규(테, 5시)
3세트 이신형(테, 11시) < 돌개바람 > 승 김민철(저, 1시)
4세트 김도우(프, 1시) 승 < 네오플래닛S > 김명운(저, 7시)
5세트 조성호(프, 7시) 승 < 뉴커크재개발지구 > 이재호(테, 5시)
6세트 변현제(프, 5시) 승 < 아킬론황무지 > 김유진(프, 11시)

"선두 웅진을 잡았다!"

STX 소울이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에서 최고의 상승세를 선보이면서 6연승으로 4라운드를 마쳤다.

STX는 2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4라운드 4주차 웅진 스타즈와의 대결에서 프로토스가 4승을 합작하면서 4대2로 승리, 파죽의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STX는 선봉으로 출전한 백동준이 기분 좋은 승리를 신고했다. 신재욱을 상대한 백동준은 공허포격기 교전에서 압승을 거뒀고 4라운드에서 5전 전승을 이어가며 선봉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2, 3세트에 신대근과 이신형을 출전시킨 STX는 웅진의 노준규, 김민철에게 연거푸 덜미를 잡히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그렇지만 STX는 프로토스 라인이 뒤를 받치면서 재역전을 일궈냈따. 4세트에 출전한 김도우는 김명운과 병력이 교차되면서 빈집 털이 싸움을 펼쳤지만 거신을 살려내면서 화력을 유지했다. 자신의 앞마당을 내줬지만 저그의 본진을 파괴하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조성호와 변현제 또한 이재호, 김유진 등 군단의 심장에 들어와 상승세를 보이던 선수들을 연파했다. 조성호는 안정적인 조합을 앞세워 이재호의 주병력과의 힘싸움에서 압승을 거뒀고 변현제는 다승 1위 김유진의 견제를 성공적으로 막아낸 뒤 거신을 앞세워 승리했다.

6연승으로 4라운드를 마친 STX는 15승13패를 기록, SK텔레콤을 밀어내고 단독 2위에 올라섰다. 곧 이어 경기를 치르는 SK텔레콤이 CJ에게 덜미를 잡힐 경우 STX는 2위로 4라운드를 마무리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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