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코리아] 삼성전자 이영한, 윤영서에 역전패하며 패자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301908390076210dgame_1.jpg&nmt=27)
![[WCS 코리아] 삼성전자 이영한, 윤영서에 역전패하며 패자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301908390076210dgame_2.jpg&nmt=27)
▶윤영서 2대1 이영한
1세트 윤영서(테, 5시) < 아킬론황무지 > 이영한(저, 11시)
2세트 윤영서(테, 1시) 승 < 여명 > 이영한(저, 7시)
삼성전자 칸 이영한이 리퀴드 윤영서를 상대로 1세트를 따냈지만 2, 3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패자조로 떨어졌다.
이영한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곰TV 스투디오에서 열린 WCS 코리아 시즌1 GSL 16강 C조 1경기에서 리퀴드 윤영서를 맞아 1세트에서 승리했지만 상대의 탄탄한 운영에 의해 연속 세트 실점을 내주면서 패자전으로 내려갔다.
이영한은 1세트에서 자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전략을 택했다. 중후반전을 도모하는 경향이 짙었던 이영한은 앞마당에 부화장을 건설한 뒤 바퀴소굴을 지으면서 초반 공격을 시도한 것. 저글링 8기를 밀어 넣으면서 윤영서의 해병을 잡아낸 이영한은 곧바로 바퀴로 체제를 전환해 맹공을 퍼부었다.
윤영서의 앞마당 지역에서 벙커를 짓던 건설로봇을 제압한 이영한은 테란의 본진까지 난입해 화염차와 불곰, 건설로봇을 잡아냈고 이어진 바퀴 공격을 통해 항복을 받아냈다.
2세트에서는 윤영서의 탄탄한 운영을 넘어서지 못했다. 초반 저글링 러시를 통해 윤영서의 앞마당 사령부 건설을 취소시킨 이영한은 테란의 진출 병력까지 잡아내면서 유리하게 풀어가는 듯했다. 그렇지만 윤영서가 병력을 갖춘 뒤 곳곳에 매설해 놓은 땅거미지뢰 위로 주병력이 이동하다가 수 차례 몰살했고 뮤탈리스크 견제까지도 제대로 통하지 않으면서 동점을 허용했다.
3세트에서도 이영한은 윤영서와 박빙의 경기를 치렀지만 땅거미 지뢰 대박에 휘둘리면서 패하고 말았다. 뮤탈리스크와 저글링, 맹독충을 조합한 이영한은 윤영서의 확장 기지를 계속 두드리면서 일꾼 피해를 입혔다. 윤영서의 의료선 견제에 의해 부화장을 내주는 대신 테란의 건설로봇을 잡아내며 비슷한 상황을 유지했다.
승부는 대규모 교전에서 갈렸다. 윤영서가 미리 매설해 놓은 지뢰 쪽으로 해병을 이동시켰고 이를 잡아내기 위해 이영한이 맹독충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땅거미지뢰 대박이 터지면서 삽시간에 승부가 기울었다. 해병 100기를 확보하고 있던 윤영서는 중앙 지역으로 밀고 들어오면서 이영한이 항복을 선언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