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코리아 챌린저] STX 조성호 "스타리그 진출 욕심 난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5081447370076529dgame_1.jpg&nmt=27)
Q 3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기분이 좋다. (신)대근 선배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반드시 이겨서 기분 좋게 숙소로 돌아갔으면 했다.
Q 이원표를 상대로 어려운 승부가 예상됐다.
Q 1세트는 찌르기 공격으로 이득 챙겼는데.
A 상대가 움직임을 예측 못한 것 같았다. 솔직히 컨트롤을 잘 못했는데 노림수가 통했다.
Q 2세트는 엘리전 양상이었다.
A 처음에 히드라리스크를 막고 상황이 좋아졌다. 탐사정으로 보지 못했지만 뮤탈리스크를 예상했다. 원래 뮤탈리스크를 상대로 엘리전은 힘든데 상황이 좋아서 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Q 3라운드는 CJ 김정우와 8게임단 방태수의 승자와 대결한다.
A 방태수가 올라왔으면 한다. (김)정우 선배가 프로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Q 한 경기만 더 이기면 프리미어리그 직행인데.
A 확실히 욕심이 난다. 스타리그에 한 번 가보고 싶다.
A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정윤종 선수가 경기 준비를 잘한 것 같다. 플레이에 감탄했다(웃음).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