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프로리그] 삼성전자, STX 제물로 3연패 탈출!

[프로리그] 삼성전자, STX 제물로 3연패 탈출!
[프로리그] 삼성전자, STX 제물로 3연패 탈출!
삼성전자 칸이 STX를 4대1로 꺾고 3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삼성전자는 1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5라운드 2주차 STX와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나선 박대호가 2킬, 차봉으로 나선 신노열이 나머지 2킬을 채우면서 승리를 챙겼다.
1세트는 박대호가 가져갔다. 조성호가 광전사와 불멸자로 정면을 압박하면서 차원분광기 한 기를 본진으로 보내 광전사를 소환하며 견제에 성공했지만 박대호는 건설로봇 피해에도 불구하고 프로토스의 병력을 모두 잡아내면서 역공 기회를 잡았다. 의료선 3기가 충원되자 불곰과 해병을 앞세워 공격으로 전환한 박대호는 조성호의 병력을 끊어내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박대호의 기세는 2세트에서도 이어졌다. 이신형을 맞이한 박대호는 화염차로 이신형의 병력이 빠져나간 틈을 파고 들며 일꾼 피해를 입혔다. 이신형이 집중력을 잃으면서 공성전차와 해병을 의미없이 잃자 박대호는 3개의 사령부를 가져가면서 압도적인 자원 우위를 점했다. 이신형의 의료선으로 견제와 박대호의 무리한 공격 탓에 격차가 좁혀지는 듯했다. 하지만 박대호는 공격력과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기다렸고 이신형의 두 번째 확장 기지 지역으로 병력을 대거 이동, 자원 피해를 입히며 연승을 이어갔다.

하지만 박대호가 신대근의 타이밍 바퀴 러시에 건설로봇 13기를 잃은 후 본진 땅굴망을 미처 파악하지 못하면서 패하자 삼성전자는 신노열 카드를 꺼내들었다. 4세트에 출전한 신노열은 신대근의 저글링, 맹독충 맹공을 여왕과 가시촉수로 모두 막아내며 바퀴를 준비했다. 신대근이 회심의 땅굴망을 준비했지만 미리 차단하며 변수를 없앤 신노열은 대규모 바퀴, 맹독충 부대로 신대근의 모든 병력을 제압하고 항복을 받았다.
신노열은 5세트에서 백동준을 맞아 저글링만으로 승리를 따냈다. 신노열은 상대의 병력이 진출한 틈을 타 저글링으로 앞마당 건물을 파괴한 뒤 난입해 탐사정을 괴롭혔다. 또 백동준의 공격 병력은 모선핵부터 제거해 대규모 귀환을 사전 차단한 뒤 모두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신노열은 저글링으로 계속 백동준을 괴롭히며 4기지까지 확보했고 저글링만으로 프로토스 진출 병력을 모두 제압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5R 2주차
▶STX 1대4 삼성전자
1세트 조성호(프, 7시) < 나로스테이션 > 승 박대호(테, 1시)
2세트 이신형(테, 1시) < 코랄둥둥섬 > 승 박대호(테, 7시)
3세트 신대근(저, 1시) 승 < 돌개바람 > 박대호(테, 11시)
4세트 신대근(저, 1시) < 네오플래닛S > 승 신노열(저, 7시)
5세트 백동준(프, 7시) < 뉴커크재개발지구 > 승 신노열(저, 시)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한화생명 15승 3패 +21(32-11)
2T1 14승 4패 +20(30-10)
3젠지 14승 4패 +19(30-11)
4KT 13승 5패 +11(26-15)
5DK 11승 7패 +6(24-18)
6한진 6승 12패 -8(16-24)
7BNK 6승 12패 -11(14-25)
8키움 5승 13패 -12(16-28)
9농심 5승 13패 -15(13-28)
10DN 1승 17패 -31(3-34)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