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해 좋지 않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대리 게임을 근절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4일 오후 6시 이후 인터넷 방송을 통해 대리 게임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대리 게임으로 의심되는 사례를 수집해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계정에 대한 제재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만약 대리 게임으로 확인될 경우 1차적으로는 30일 동안 해당 계정을 통한 게임 이용을 제한하며 2차적으로는 영구적으로 게임을 이용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공표했다.
대리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와 블로그, 카페에 대해서도 이에 대한 부당함과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서비스를 중단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향후 노력을 지속할 것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리 게임을 지속한다면 법률적인 조치를 포함, 라이엇게임즈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대리 게임은 공정한 경쟁을 해치고 선량한 플레이어들의 노력을 헛되게 하는 처사이기 때문에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막기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