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오는 1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아이템베이 소닉 8차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테란 구성훈을 상대로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번 시즌 박준오가 결승에 오기까지 1패밖에 당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32강에서 프로토스 조상현을 제압한 뒤 승자전에서 프로토스 김규회를 2대0으로 완파한 박준오는 16강 승자전에서 김윤중에게 1패를 당한 이후 내리 두 세트를 잡아내며 8강에 진출했다.
8강부터 퍼펙트 시리즈가 이어졌다. 유일한 아마추어 출신 8강 진출자인 서문지훈을 3대0으로 꺾은 박준오는 최호선과의 4강전에서도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이번 대회에서 세트별 성적 12승1패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결승까지 진출했다. 만약 구성훈과의 결승전에서 박준오가 3대0으로 완승을 거둔다면 15승1패로 역대 소닉 스타리그 사상 최고 승률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아이템베이 소닉 8차 스타리그 결승
▶구성훈(테)-박준오(저)
1세트 < 신풍운 >
2세트 < 투혼 >
3세트 < 안드로메다 >
4세트 < 파미르공원 >
5세트 < 신단장의능선 >
*오후 6시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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