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우승] 군단의 심장서 뛰기 시작한 김민철의 심장](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6011831000077667dgame_1.jpg&nmt=27)
김민철은 1일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열리는 WCS 코리아 시즌1 결승전에서 최강 티란이라 불리는 STX 소울 이신형을 꺾고 군단의 심장에서 가장 먼저 소생한 저그의 심장으로 우뚝 서는데 성공했다.
이후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을 출시했고 그와 동시에 개인리그가 WCS로 통합됐다. 군단의 심장 버전에서는 다양한 유닛이 추가되고 밸런스 조정이 이뤄지며 완전히 다른 게임 양상이 펼쳐졌다.
김민철은 자유의 날개에서 항상 최고의 저그로 평가 받았지만 개인리그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프로리그에서도 가능성만 보여줬을 뿐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붙기에는 성적에서 무언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군단의 심장으로 전환된 뒤 처음으로 펼쳐진 개인리그에서 김민철은 처음으로 우승컵을 거머쥐는 선수가 됐다. 김민철은 자유의 날개 막판에 리그를 평정한 프로토스 시대를 종결하고 저그 시대를 연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군단의 심장에서 처음으로 저그의 심장을 뛰게 한 김민철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