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오는 1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아이템베이 소닉 8차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화승 오즈에서 한솥밥을 먹은 구성훈을 상대로 1세트를 내준 뒤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3세트에서도 박준오는 구성훈의 벌처 한 기에 드론을 4기나 잃는 실수를 범했지만 저글링의 스피드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이후 역습을 가하며 피해를 입혔고 히드라리스크로 경기를 뒤집었다.
4세트에서 구성훈이 머린과 SCV로 치즈 러시를 시도한 것을 저글링 2기로 막아낸 박준오는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으로 몰아침녀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박준오는 지난 7차 스타리그에서 저그 임홍규를 완파하면서 소닉 스타리그 첫 우승을 달성한 이후 8차 시즌에서도 구성훈을 제압하면서 2회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0년 시작한 소닉 스타리그 사상 2회 우승,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박준오가 처음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