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8게임단, 주전급 회생 절실하다

8게임단, 주전급 회생 절실하다
8게임단 주전급 선수들의 부진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8게임단은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 12-13 5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STX와 맞붙는다.
13승21패로 7위에 머물러 있는 8게임단의 상황은 매우 좋지 않다.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된 5라운드에서 주전급 선수들이 모두 연패를 기록,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장 하재상이 4연패, 맏형 김재훈 역시 4연패를 달리고 있다. 또 시즌 초 깜짝 돌풍을 일으켰던 저그 이병렬은 7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8게임단은 지난 5일 SK텔레콤 T1을 4대2로 잡아내며 순조롭게 5라운드를 풀어나가는 듯 했지만 이후 웅진, CJ, 삼성전자, KT에게 연달아 무너지며 4연패를 기록했다. 그나마 EG-TL전에서 전태양이 3킬을 쓸어담으며 5라운드에서 간신히 2승째를 올렸다.

8게임단은 주전급 선수들의 부진 속에 전태양만이 홀로 분전하고 있는 형국이다. 지금껏 치른 5라운드 여섯 경기에서 전태양은 단 한 경기도 빠짐없이 승리를 기록했다. 팀이 4연패를 하는 동안에도 전태양은 9승을 챙겼다. 하지만 전태양이 홀로 3킬을 따내는 등 악전고투하는 상황에서도 그 뒤를 받쳐준 선수가 없었다. 하재상, 김재훈, 이병렬이 1승씩만 해줬어도 현재 8게임단의 순위는 달라졌을 것이다.
단판제 방식으로 돌아가는 6라운드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쳐야 승리를 챙길 수 있다. 5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맞은 8게임단의 주전급 선수들이 STX를 상대로 부진에서 탈피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