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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아메리카] 리퀴드 송현덕, 김동현 꺾고 우승 차지

[WCS 아메리카] 리퀴드 송현덕, 김동현 꺾고 우승 차지
[WCS 아메리카] 리퀴드 송현덕, 김동현 꺾고 우승 차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1 아메리카 결승전
▶송현덕(프) 4대2 김동현(저)
1세트 송현덕(프, 7시) < 구름왕국 > 승 김동현(저, 1시)
2세트 송현덕(프, 11시) < 아킬론황무지 > 승 김동현(저, 5시)
3세트 송현덕(프, 1시) 승 < 여명 > 김동현(저, 7시)
4세트 송현덕(프, 11시) 승 < 벨시르잔재 > 김동현(저, 5시)
5세트 송현덕(프, 1시) 승 < 네오플래닛S > 김동현(저, 7시)
6세트 송현덕(프, 1시) 승 < 돌개바람 > 김동현(저, 7시)

팀리퀴드 송현덕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아메리카 시즌1 정상에 올랐다.

송현덕은 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멘하탄 메이저리그게이밍(MLG)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WCS 아메리카 시즌1 결승전에서 EG 김동현에 4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WCS 아메리카 초대 챔피언에 오른 송현덕은 우승 상금 2만 달러(약 2260만원)과 WCS 포인트 1500점을 획득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해 12월 북미 스타리그(NASL) 시즌4 이후 7개월 만에 우승이다.

초반 2세트를 내준 송현덕은 3세트부터 공허포격기 카드를 꺼내들었다. 송현덕의 카드는 적중했다. 공허포격기의 활약을 앞세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5세트에서는 전진 우주관문에서 소환된 예언자 3기가 별다른 활약을 못했지만 거신과 추적자 전투에서 상대 병력을 압도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송현덕은 '돌개바람'에서 벌어진 6세트에서는 김동현의 맹독충과 저글링 찌르기를 별 피해없이 막아냈다. 이어 파수기와 모선핵, 전진 수정탑에서 소환된 추적자로 상대 확장기지를 공략했다.

결국 암흑기사를 추가한 송현덕은 상대 앞마당 확장기지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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