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형 우승] 원동력은 기동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6091802040078098dgame_2.jpg&nmt=27)
이신형은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1 파이널 결승전에서 최후의 살아남은 프로토스 웅진 스타즈 김유진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유닛은 의료선이라는데 그 누구도 이견을 달지 않을 것이다.
자유의 날개에서 군단의 심장으로 전환되면서 테란은 의료선에 애프터 버너 점화라는 기능이 추가됐다. 부스터를 켜면 의료선 속도가 빨라지는 기능으로 이 덕분에 테란의 견제 속도는 예전에 비해 무척 빨라졌다.
이신형은 의료선 기동성을 활용해 기가 막힌 견제 플레이를 선보이며 최고의 테란으로 우뚝 섰다. 이신형은 저그전에서 의료선을 가장 잘 활용하는 테란으로 꼽혔고 결승전에서는 프로토스를 상대로 의료선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우승까지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STX 이신형은 "의료선 견제로 테란이 빠르게 견제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저그전을 풀어가기가 훨씬 수월해졌다"며 "향후 저그전과 프로토스전에서 의료선 활용은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