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은 지난 9일 막을 내린 WCS 시즌1 파이널에서 프로토스 김유진이 준우승, 저그 김민철이 4강에 올라가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비록 우승까지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저그와 프로토스 세계 최강 선수를 키워냈다는 사실을 인정받았다.
10일 8게임단과 대결하는 웅진은 에이스들을 총출동시키면서 정규 시즌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서기 위한 엔트리를 구성했다. 1세트에 김민철, 2세트에 김유진을 내세운 웅진은 이재호, 윤용태, 신재욱, 김명운 등 가장 강한 카드를 모두 내세웠다.
웅진이 총력전에 나선 이유는 8게임단이 웅진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5번의 맞대결에서 웅진이 3승2패르르 기록하고 있지만 두 번이나 패했다는 것만으로도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이재균 웅진 스타즈 감독은 "정규 시즌에서 항상 뒷심이 달리면서 아쉬움을 남겼기에 12-13 시즌에는 총력전으로 임할 계획이다. 개인리그가 마무리됐기에 프로리그에 올인해서 결승 직행을 확정짓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