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롤스터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막눈' 윤하운이 중학생 팬들에게 특별 서비스를 해줬다.
이수중학교 학생들은 프로게이머 직업 체험차 방문한 KT 롤스터 연습실에서 윤하운을 발견하자 우르르 몰려 들어 사인을 요청했다. 윤하운은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일일이 응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한 사연을 하나씩 물었다.

◇이수중학교 학생들에게 리그 오브 레전드를 알려주고 있는 윤하운.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자 윤하운은 사인 하단에 학생들의 이름과 함께 덕담을 한 마디씩 적어줬다. 예를 들면 "민재야 심해 탈출하렴", "현준아 탑은 형이 최고지?", "기훈아 제드 연습하고 공부도 연습해요" 등 센스 넘치는 사인 서비스를 해줬다.
윤하운은 또 KT 롤스터 B팀과 학생들의 5대5 경기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주기도 했다. 챔피언 선택과 아이템 보유 순서 등을 알려준 윤하운은 학생들의 경기를 직접 보면서 일일이 코치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윤하운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KT 롤스터 게임단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문구를 모두 다르게 적었다"며 "프로게미어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오늘 견학이 작지만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