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6라운드 2주차
▶삼성전자 1대1 8게임단
2세트 송병구(프, 11시) < 벨시르잔재 > 승 하재상(프, 5시)
삼성전자 칸 송병구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송병구는 11일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6라운드 8게임단과의 경기에서 2세트에 나섰지만 하재상에게 완패했다. 시즌 14승26패를 기록한 송병구는 8연패 수렁에 빠졌다.
허영무가 개인리그 본선에 오르는 등 스타2:군단의 심장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송병구는 부진의 늪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경기 초반 예언자를 선택했지만 별 다른 소득을 얻지 못한 송병구는 한 번의 교전에서 대패하며 경기를 내줬다. 지상군과 함께 폭풍함을 동반한 하재상의 병력을 막지 못했고 확장기지까지 초토화당하면서 항복을 선언했다.
송병구의 부진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삼성전자로서 뼈아픈 것이 사실. 데뷔 두 번째 8연패를 당한 송병구 본인도 부진 탈출을 위해 새벽까지 연습에 몰두하고 있지만 방송 경기에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송병구가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동족전 부진(5승14패)를 극복하는 것이 급선무다.
삼성전자 주영달 플레잉 코치는 "병력을 치고 들어갔으면 이기는 경기였는데 (송)병구 본인이 겁을 먹고 타이밍을 놓친 것 같다"며 "연습때는 문제없다. 계속 패하다보니 방송 경기에서 주눅든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