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아메리카] 이제동, 중국 선수에 덜미 잡혀 최종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6210854320078731dgame_1.jpg&nmt=27)
'Jim' 카오 진 후이가 EG 이제동을 잡아내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본선에 올랐다.
이로써 카오 진 후이는 중국 선수로서 WCS에 합류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지난 13일 승격강등전 E조에서 'XY' 야오 시앙이 첫 번째로 올라갔고 19일 승격강등전 F조에서 'Top' 후 타오가 조2위로 진출한 바 있다. 시즌2 본선에 중국 선수가 3명이나 진출하면서 스타2에서도 황색 바람이 일어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실 4개의 프로게임단을 갖고 있고 정기적으로 스타2 대회가 열리는 대만과 달리 중국은 워크래프트3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L0L)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스타2에서는 활약이 전무했다. 선수층도 얇은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하지만 WCS 시즌2에 3명이나 본선에 합류하면서 중국 선수의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프로게임단 인빅터스 게이밍 소속인 카오 진 후이는 중국 쿤산에서 벌어졌던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 2012에서도 프라임 '해병왕' 이정훈을 제압하며 주목받았던 선수다. WCS 시즌1 아메리카 챌린저리그에서는 1라운드에서 EG 김학수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카오 진 후이는 1경기에서 FXO 헨리 루를 2대0으로 꺾고 올라온 뒤 이제동과의 승자전에서는 전진 수정탑에서 소환된 추적자와 불멸자로 1세트를 가져갔고 2세트에서는 엘리미네이션 경기까지 가는 끝에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한편 카오 진 후이에게 패한 이제동은 최종전으로 내려가서 헨리 루와 대만 프로게임단 여지아홍의 승자와 본선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