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호는 2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6라운드 4주차 EG-TL전에서 2세트에 출전해 송현덕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40승으로 다승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2로 프로리그가 전환되면서 다승왕 자리를 잠시 다른 선수에게 양보해야 했다. 이영호는 지금까지 총 4회 다승왕으로 등극했으며 지난 2012년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로 펼쳐진 마지막 프로리그에서 다승왕을 자치했다. 그러나 이후 스타크래프트2와 병행 시즌부터 이영호는 조성호에게 다승왕 자리를 넘겨줘야 했다.
한 시즌 만에 왕좌의 자리를 되찾은 이영호는 총 5회 다승왕에 등극하며 이 부분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앞으로도 진행형이기 때문에 이영호가 얼마나 더 다승왕을 차지하게 될 것도 관심거리다.
KT 이영호는 "한 시즌 다승왕 자리를 내준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이렇게 다시 다승왕 자리를 차지하게 돼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계속 다승왕 기록은 내가 맨 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