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eSF는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 및 국제e스포츠연맹 협회장과 루마니아 니콜레이 바니시오우(Nicolae Banicioiu) 청소년체육부장관, 보그단 디아코누(Mihai-Bogdan DIACONU) 국회의원 등을 국회로 초청한 자리에서 2013년 월드 챔피언십을 루마니아에서 개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포츠 어코드라는 전세계 스포츠 연맹의 연합 단체에 IeSF가 정식 가맹을 요청하기 위한 것도 바탕으로 깔려 있다. FIFA, IAAF 등 굵직한 국제 체육 단체가 가입되어 있는 스포츠 어코드의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 마리우스 비저 회장은 루마니아 사람이다. 정식 체육 단체로 승격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스포츠 어코드의 회장을 배출한 나라의 체육 관련 고위 관료가 e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적절하게 활용할 방도가 생긴 셈이다.
해마다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해온 IeSF는 2009년부터 작년까지 한국에서 대회를 열었지만 올해 루마니아 개최가 확정되면서 처음으로 해외에서 대회를 열게 됐다.
전병헌 협회장은 "한국만큼 e스포츠 열기가 뜨거운 루마니아에서 IeSF 2013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만큼 한국과 루마니아가 e스포츠로 더 깊이 교류하고 협력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