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챔스 서머] MVP 오존, 최인규 맹활약 앞세워 개막전 승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70321065387217_20130703210830dgame_2.jpg&nmt=27)
![[롤챔스 서머] MVP 오존, 최인규 맹활약 앞세워 개막전 승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70321065387217_20130703210830_3.jpg&nmt=27)
▶MVP 오존 2대0 제닉스 블라스트
1세트 MVP 오존 승 < 소환사의협곡> 제닉스 블라스트
2세트 MVP 오존 승 < 소환사의협곡> 제닉스 블라스트
"최강 정글러는 앞으로 최인규다!"
MVP 오존이 정글러 최인규의 리 신이 팀내 최다킬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개막전에서 승리하면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MVP 오존은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3 16강 1회차 2세트에서 정글러 최인규가 최다킬을 달성하며 제닉스 블라스트를 제압하고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MVP 오존은 제닉스 블라스트와 치고 받는 난타전을 펼쳤다. 제닉스 블라스트의 정글러 허원석과 중단 담당 김승민의 호흡이 맞지 않는 상황에서 배어진이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간 MVP 오존은 손쉽게 승리하는 듯했다. 킬 스코어에서도 계속 앞서 간 MVP 오존은 111분경 제닉스 블라스트가 중단을 압박하면서 포탑을 파괴한 뒤 걸어온 싸움에서 에이스를 허용하며 따라잡혔다. 여기에 18분경 와드를 미처 설치하지 못한 상황에서 상대에게 내셔 남작을 내주면서 압박을 당했다.
MVP 오존의 답답하던 숨통을 틔워준 선수는 정글러 최인규였다. 리 신으로 플레이한 최인규는 드래곤 지역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멀티킬을 기록했고 30분경 내셔 남작을 둘러싼 싸움에서 3킬을 얻어내면서 살아나기 시작했다.
최인규가 보여준 활약의 백미는 35분경이었다. 중단 전투에서 MVP 오존이 진영을 제대로 잡지 못해 4명이 잡힌 상황에서 최인규는 홀로 살아 남았다. 제닉스 스톰의 박민석과 허원석, 최선호가 하단 두 번째 포탑을 파괴하기 위해 공격을 시도하자 최인규는 홀로 3명을 잡아내며 원맨쇼의 극치를 보여줬다. 제닉스 블라스트 선수들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확인한 최인규는 허원석의 엘리스, 최선호의 자이라, 박민석의 자르반 4세를 연거푸 잡아내며 3킬을 추가했다.
이후 경기는 MVP 오존으로 급격히 기울었다. 최인규의 3킬 덕에 내셔 남작을 사냥할 시간을 번 MVP 오존은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역공을 시도, 제닉스 블라스트 선수들을 모조리 잡아내고 개막전에서 2대0 승리를 따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