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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STX, 8게임단 완파하고 2위 추격

[프로리그] STX, 8게임단 완파하고 2위 추격
[프로리그] STX, 8게임단 완파하고 2위 추격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6라운드 5주차
▶STX 4대0 8게임단
1세트 이신형(테, 11시) 승 < 아킬론황무지 > 하재상(프, 5시)
2세트 신대근(저, 7시) 승 < 코랄둥둥섬 > 전태양(테, 1시)
3세트 조성호(프, 1시) 승 < 돌개바람 > 김민규(저, 11시)
4세트 백동준(프, 7시) 승 < 신투혼 > 김도욱(테, 5시)

"2위까지 가자!"

STX 소울이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한 행진을 이어갔다.

STX는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6라운드 5주차 8게임단과의 대결에서 이신형, 신대근, 조성호, 백동준 등 종족별 에이스들이 가볍게 승리하면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23승18패가 된 STX는 세트 득실에서 +18로 2위 KT를 바짝 추격하면서 2위까지 노려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STX는 선봉으로 이신형을 내세웠다. WCS 코리아 시즌1 준우승, WCS 시즌1 파이널 우승 등으로 군단의 심장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로 입지를 굳힌 이신형은 하재상을 맞아 과감한 공격을 통해 손쉽게 승리했다. 37승째를 올린 이신형은 프로리그 다승 단독 2위에 올랐다.

2세트에서는 신대근의 초반 저글링 러시가 효과를 발휘했다. 6기의 일벌레로 일을 시키면서 산란못을 짓고 저글링 러시를 시도한 신대근은 전태양을 흔드는데 성공했고 이후 바퀴와 맹독충으로 정면을 뚫어내며 승리했다.

저그전에 대한 감각을 찾은 조성호는 8게임단의 신예 저그 김민규를 상대로 한 번의 위기 없이 몰아치며 승리했고 4세트에 나선 백동준은 암흑기사로 김도욱의 스캐너 탐색을 사용하도록 강제했고 거신 등 화력이 좋은 병력을 조합하며 김도욱을 제압, 4대0 승리를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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