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은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3 16강전에서 나진 화이트 실드와 대결을 치른다.
SK텔레콤은 나진 실드에게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SK텔레콤 T1 2팀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한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스프링 2013 시즌의 8강에서 맞대결한 적이 있기 때문. 당시 SK텔레콤은 5명의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면서 나진 실드를 3대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진출한 바 있다.
지난 시즌 5전3선승제에서 나진 실드를 제압했다고 해서 SK텔레콤이 방심해서는 안된다. 이번 시즌 나진 실드는 기존 멤버들을 대거 물갈이했다. 최윤섭 등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피를 수혈하면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 MVP 블루와의 대결에서도 정글러 정노철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를 새로 영입한 선수로 꾸렸다는 점도 SK텔레콤으로서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지난 시즌 8강에서 나진 실드를 완파한 SK텔레콤 T1이 이번 시즌에도 여전한 강세를 보일 수 있을지 오후 7시30분 온게임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