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서머] SK텔레콤 T1, 격이 다른 플레이로 나진 실드에 역전승!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71320090633553_20130713201146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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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서머] SK텔레콤 T1, 격이 다른 플레이로 나진 실드에 역전승!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71320090633553_20130713201146_3.jpg&nmt=27)
▶SK텔레콤 T1 1-0 나진 실드
1세트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나진 화이트 실드
SK텔레콤 T1이 지난 시즌 3위를 차지한 이유를 경기력을 증명했다.
SK텔레콤 T1은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3 16강 C조 나진 화이트 실드와의 1세트에서 30분 내내 끌려 다녔지만 두 번의 대규모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SK텔레콤 T1의 초반은 불안했다. 수풀 지역에서 대기하고 있던 배성웅이 나진 화이트 실드의 5명의 합동 공격에 잡히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내줬다. 이후 8분경에는 나진 실드의 정글러 정노철이 하단으로 합류, 최윤섭과 강범현이 연합 공격을 시도한 탓에 채광진과 이정현이 잡히며 0대3으로 끌려갔다.
SK텔레콤은 상단으로 5명이 모여 포탑을 파괴하고 킬도 올렸지만 골드 획득량에서 3,000이나 뒤처져 있었다. 드래곤은 20분 내내 나진 실드의 것이었고 수풀 지역에서 펼쳐진 전투에서도 비슷한 숫자의 킬과 데스를 기록하면서 추격하지 못했다.
SK텔레콤은 미니언 사냥 갯수를 나진 실드와 맞추는 것으로 격차를 좁혔다. 상단의 정언영은 어쩔 수 없었지만 중단 이상혁, 원거리 딜러 채광진은 나진 실드 선수보다 오히려 앞서나갔고 어느 정도 아이템 보유 상황도 맞춰 나갔다.
승부는 30분대에 갈렸다. 31분에 펼쳐진 교전에서는 나진 실드의 정노철이 먼저 싸움을 걸었다. 중단 포탑에 맞으면서도 예리하게 파고 들어 이상혁을 걷어차면서 순식간에 잡아낸 나진 실드였지만 SK텔레콤 선수들이 포탑을 끼고 싸우면서 큰 이익을 보지는 못했다.
한 차례 숨을 돌린 SK텔레콤은 수풀 지역에서 5명이 매복하면서 나진 실드 선수들이 내셔 남작을 사냥하러 오기를 기다렸다. 백영진의 문도 박사가 보이자 공격을 시도한 SK텔레콤 선수들은 나진 실드가 뒤늦게 반격하려 할 때 군중 제어 기술을 대거 쏟아 넣으면서 승리했다.
2분 뒤 같은 자리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SK텔레콤은 오리아나로 플레이한 이상혁이 궁극기를 정확하게 적중시켰고 케이틀린을 택한 채광진이 긴 사거리를 활용해 언덕 위에서 나진 실드 선수들을 제압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