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e스포츠 종목에서 한국은 각 국가별 최대 4개 종목에 대표 선수를 출전 시킬 수 있는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규정에 따라 스타크래프트2, 리그 오브 레전드, 스페셜포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 출전했으며, 선수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스타크래프트2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포상금 200만원을 확보한 웅진 스타즈 김유진은 "결승에서 이영호 선수를 만나게 되는 것이 확정되면서 메달획득에 대한 부담 없이 열심히 경기했고, 운이 좀 더 따라줘서 내가 금메달을 따게 된 것 같다"며 "포상금은 부모님께 드리고 남는 돈은 연습을 도와준 동료들에게 밥이라도 사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협회장은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에서도 e스포츠 덕분에 실내무도아시아대회가 큰 도움을 받았다고 호평하고 있다. 국위를 높게 선양하고, 기존 스포츠보다 더 높은 인지도와 열기를 보여준 것이 e스포츠였다. 다음 차차기 아시안게임에서는 꼭 e스포츠가 정식종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국위를 높게 선양해준 대표선수들에게는 향후 e스포츠 선수로서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해 줄 수 있도록 협회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