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포스'가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의 7차 시즌 개막을 알리며 오는 8월 8일까지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
오프라인 예선은 8월 10일(토) 오전 11시에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은 8월 13일(화)부터 우승을 위한 5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참가팀에게는 푸짐한 혜택이, 관객에게는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8강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게 성적에 따라 상금이 차별적으로 지급된다.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SF 월드챔피언십에 국가대표로 참가 할 수 있는 국가대표 선발전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드래곤플라이 사업총괄 김범훈 실장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가 다시 여러분을 찾아간다"며 "국내 최강의 칭호와 함께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자격이 걸린 만큼 치열한 승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 (http://specialforce.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