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서머] KT 불리츠 이병권 '갓카오'의 진면목! 2-2](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80722224027237_20130807230849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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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엔투스 블레이즈 2-2 KT 롤스터 불리츠
1세트 CJ 엔투스 블레이즈 < 소환사의협곡 > 승 KT 롤스터 불리츠
2세트 CJ 엔투스 블레이즈 승 < 소환사의협곡 > KT 롤스터 불리츠
4세트 CJ 엔투스 블레이즈 < 소환사의협곡 > 승 KT 롤스터 불리츠
"이병권이 이끌었다!"
KT 롤스터 불리츠의 정글러 이병권이 무결점의 엘리스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승부를 최종전으로 이끌었다.
KT 롤스터 불리츠는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3 8강 A조 4세트에서 정글러 이병권이 엘리스라는 챔피언을 어떻게 다루는 것인지 모범을 보이면서 CJ 엔투스 블레이즈를 잡아내고 세트 스코어를 2대2로 만들었다.
KT 불리츠는 시작부터 기분 좋게 출발했다. 5명이 함께 침투 작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상단에 홀로 있던 CJ 블레이즈의 이호종을 잡아낸 것. 400 골드를 확보한 최인석을 앞세운 KT 롤스터는 이병권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면서 상단을 지배했다.
KT는 최인석과 이병권을 앞세워 상단을 두드렸다. CJ 또한 정글러 신동진이 상단으로 계속 올라오면서 이호종을 보호하려 했지만 이병권과 최인석의 호흡이 한 수 위였다. KT는 상단에서만 3킬을 올렸고 2킬을 내주면서 우위를 점했다.
최인석이 이호종보다 잘 크도록 발판을 만든 이병권은 중단으로 내려왔다.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간의 대결 구도가 형성된 중단에서 이병권은 한 번에 상황을 정리했다. CJ의 서포터 김범석의 자이라에게 고치를 적중시킨 뒤 줄타기로 데미지를 입한 이병권은 고동빈이 킬을 올리도록 자리를 만들었다.
이후 이병권은 가는 곳마다 자신이 킬을 올리든지, 동료가 킬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하단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CJ의 정글러 신동진을 만났을 때 순간저적으로 고치를 적중시키면서 묶는 플레이는 압권이었다.
결국 이병권이 킬 스코어의 8할 이상을 만들어낸 KT 불리츠는 CJ 블레이즈를 압도하면서 블라인드 픽인 5세트까지 이끌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