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프로스트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2013 4강전에서 KT 롤스터 불리츠를 맞아 5전3선승제 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CJ 프로스트는 역대 롤챔스 사상 처음으로 네 번째 결승에 오르는 팀이 된다.
CJ 프로스트는 8강에서 '래피드스타' 정민성을 출전시켜 쏠쏠한 재미를 봤다. 서머 시즌 동안 공식전에 나오지 않아 탈퇴설까지 나왔던 정민성이지만 8강전 나진 실드와의 대결에서 킬과 어시스트를 도합 40개나 올리는 가운데 1킬밖에 당하지 않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면서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CJ 프로스트는 KT 불리츠와의 4강전에서 중단 담당자로 누구를 기용할지 밝히지 않았다. 그동안 KT 불리츠와의 대결에서 정민성이 도드라진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이창석이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8강전이나 4강전 등 다전제에서 경험이 많은 정민성을 넣으면서 변수를 만들 수도 있다.
어디에 내놓아도 경쟁력을 갖춘 두 명의 중단 담당자를 둔 CJ 프로스트로서는 엔트리 활용을 놓고 갈등되겠지만 즐겁기도 하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