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15일부터 12강 풀리그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롤드컵에는 총 14개 팀이 참가하게 된다. 한국, 유럽, 북미에서 각각 세 팀이 출전하며 중국에서 두 팀,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두 팀, 브라질, 터키, 리투아니아 등 기타 지역에서 한 팀이 출전한다.
한국은 현재 나진 소드만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다. 나진 소드는 지난 24일 NLB 서머 2013 우승을 차지하면서 서킷 포인트 100점을 추가, 도합 600점으로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롤드컵' 직행을 확정지었다.
나진 소드를 제외하고 한국에서 '롤드컵'에 나갈 가능성이 있는 팀은 총 5개팀. 서킷 포인트 순위 기준으로 MVP 오존, CJ 블레이즈, CJ 프로스트, KT 불리츠, SK텔레콤 T1 모두 '롤드컵' 진출 가능성을 안고 있다.
오는 28일 열리는 롤챔스 서머 2013 3~4위전과 31일 열리는 결승전,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서킷 포인트를 합산해 순위가 가려진다. 직행 티켓이 한 장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직행 가능성을 갖고 있는 팀들의 경합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직행 티켓을 얻은 두 팀을 제외하고 나머지 한 장의 '롤드컵' 진출팀을 가리는 한국 대표 선발전은 9월 초부터 열릴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