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엔투스 프로스트는 2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3 3~4위전에서 MVP 오존을 상대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이날 패배로 CJ는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잃기도 했다. 300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었고 결승에 올라갈 경우 기본 200, 우승할 경우 400을 보태면서 한국 지역 1위로 직행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진 것. CJ는 MVP 오존과의 3~4위전에서 승리하더라도 2위 안에 들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선발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롤드컵 직행 티켓과는 거리가 먼 3~4위전이지만 CJ 프로스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팀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인기가 많은 명가이기에 명예 회복이 필요하다. MVP 오존에게도 패한다면 향후 9월4일부터 진행될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다른 팀들이 쉬운 상대로 생각할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CJ 프로스트는 MVP 오존을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MVP 오존이 현재의 멤버를 갖추기 전인 올림푸스 윈터 시즌과 IGN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승리한 것이지만 심리적인 우위는 갖고 있다.
CJ 프로스트가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되찾고 한국 대표 선발전 선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2013 3~4위전
▶CJ 엔투스 프로스트 - MVP 오존
*8월28일(수) 오후 7시
*5전3선승제
*1~4세트 드래프트 모드, 5세트 블라인드 모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