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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결승 예고] KT 불리츠 출사표 "롤드컵 가는 길 막지마라"

[롤챔스 결승 예고] KT 불리츠 출사표 "롤드컵 가는 길 막지마라"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KT 롤스터 불리츠가 마지막 한 경기만을 앞두고 있다.

오는 31일 잠실 올림픽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3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과 우승컵을 놓고 승부를 펼칠 KT 불리츠는 반드시 우승한다는 각오다. 롤챔스 우승컵과 더불어 '롤드컵' 직행권까지 걸려있기 때문이다.
KT 불리츠의 리더 '스코어' 고동빈은 "3대0으로 롤챔스 우승을 자신한다"며 "우리가 '롤드컵'에 가는 길을 SK텔레콤이 막지 않길 바란다"고 각오를 전했다.

▶최인석(inSec)=국내 무대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감개가 무량하다. 이번 결승전은 '롤드컵' 직행권까지 걸려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

▶김찬호=롤챔스 사상 첫 통신사 더비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결승전다운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이병권='국내 최강 정글러'까지 이제 적은 한 명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하고 최고의 정글러 자리까지 꿰차겠다.

▶류상욱=선수 생활을 시작하고 다섯 시즌만에 결승에 올랐다.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동빈='롤드컵' 직행권은 우리의 것! 우리가 가는 길을 막지 않길 바란다.

▶원상연=지난 시즌 8강에서 탈락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당시 패배를 거울 삼아 더욱 열심히 연습했고, 그 결과 결승에 올랐다. 어렵게 결승에 오른 만큼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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