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결승] SK텔레콤, 쉔 활용한 분리 운영 통했다! 최종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83121535075675_20130831220139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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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 불리츠 2-2 SK텔레콤 T1
1세트 KT 롤스터 불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SK텔레콤 T1
2세트 KT 롤스터 불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SK텔레콤 T1
4세트 KT 롤스터 불리츠 < 소환사의 협곡 > 승 SK텔레콤 T1
"다 따라왔다!"
SK텔레콤 T1이 난전을 유도하며 KT 롤스터 불리츠를 제압하고 승부를 블라인드 모드로 진행되는 5세트로 이끌었다.
SK텔레콤 T1은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3 결승전 4세트에서 아리로 플레이한 '페이커' 이상혁이 난전을 유도하고 은신이 가능한 트위치를 택한 '피글렛' 채광진이 킬을 올리면서 세트 스코어를 2대2 원점으로 만들었다.
SK텔레콤은 상단 담당 정언영을 하단으로 보내 KT 불리츠의 중단 담당 류상욱과 대치시켰다. 류상욱의 그라가스가 미니언을 사냥하지 못하도록 정언영이 저지하는 동안 SK텔레콤 T1의 중단 담당 이상혁은 KT의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 조합을 상대로 포탑을 지켜내면서 미니언을 잡아갔다.
잘 성장한 이상혁이 중앙을 탄탄히 지키면서 SK텔레콤은 하단에 위치했던 정언영이 쉔의 궁극기인 단결된 의지를 사용하면서 상단으로 이동, KT 불리츠의 이병권을 잡아내고 퍼스트 블러드를 따냈다. KT 선수들이 도망간 사이 포탑을 파괴하는 전과도 올렸다.
SK텔레콤은 수풀 지역에서 펼쳐진 난전에서 킬을 따냈다. 바이로 플레이한 배성웅이 적재적소에서 등장하며 킬을 도왔고 이상혁과 채광진의 성장에 가속도를 더했다. 20분에 펼쳐진 전투에서 KT 불리츠에게 3킬을 내주면서 격차가 좁혀졌지만 SK텔레콤 T1은 하단 수풀 지역에서 고동빈의 베인을 잡아냈고 3분 뒤에는 또 다시 매복하고 있다가 최인석의 자크를 잡아내며 10대4까지 킬 스코어를 벌렸다.
SK텔레콤은 쉔을 선택한 정언영이 상단을 홀로 밀어 붙이면서 스플릿 운영을 택했다. 하단 2차 포탑을 파괴했고 안쪽 1차 포탑의 체력을 3/4까지 빼놓으면서 생환했다. 정비한 뒤 수풀 지역으로 이동한 SK텔레콤 T1은 KT 불리츠 선수들이 모여 있는 것을 확인했고 서포터 이정현을 내줬지만 상대 5명을 모두 잡아내고 15대8로 달아났다.
내셔 남작을 바로 가져간 SK텔레콤 T1은 정언영이 포탑을 연속적으로 파괴했고 버티다 못한 KT 불리츠가 싸움을 걸자 완벽히 승리하면서 5세트로 승부를 이어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