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관심을 키우고자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국립고궁박물관의 협조 하에 박물관의 대한제국실과 덕수궁을 연계한 '대한제국 황제의 꿈'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특히 기존 LOL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이 날의 역사교육 프로그램은 라이엇게임즈 임직원 및 'LOL멘토'들이 그 대상자로 참가했다. 한국 문화재 지킴이로서, 플레이어의 눈높이에서 직접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특별 기회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색 참가자로는 롤챔스 1기 버프걸로 유명한 맹솔지양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이 마무리된 후 참가자들은 "역사 교육이라는 점에서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실제로 참가해보니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이 많았다", "수업을 통해 들은 내용을 직접 전시실과 경복궁을 둘러보며 확인해 즐거웠다", "앞으로도 많은 LOL플레이어분들이 이 프로그램에 관심 주시면 좋겠다"는 등의 소감을 밝혔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상무는 "역사를 포함해 문화 콘텐츠는 우리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 마련"이라며 "라이엇게임즈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이어가는 데 있어, 임직원 스스로가 참되게 공감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 자리에 기꺼이 함께 해주신 LOL멘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플레이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라이엇게임즈가 지속적으로 진행중인 '문화재지킴이 플레이어 참여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월 1회 이상 계속 마련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