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 www.leaguesoflegends.co.kr)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최신 패치를 통해 게임 인터페이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능은 관전 중 'A'키를 눌러 켤 수 있으며 팀 전투와 연관된 정보를 집중적으로 볼 수 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전투에 어떤 챔피언이 참가하고 있는지, 어떤 챔피언이 생존해 있는지가 직관적으로 보여지고 팀 전체의 체력 게이지도 표기되기에 복잡하게 전개되는 전투의 향방을 파악할 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군중 제어기의 영향도 시각적으로 표시되고 어떤 챔피언이 몇 번을 연속으로 킬을 기록했는지도 아이콘을 통해 보여져 전투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쉬워졌다. 각 챔피언별 킬/데스/어시스트를 비롯해 획득한 골드, 아이템 등을 볼 수 있었던 기존 정보창은 'A'키로 토글하여 전환해 확인할 수 있다.
또 경기 흐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중립 몬스터인 드래곤과 내셔 남작의 생성 시간을 표시해주는 타이머도 추가됐다. 관전자 모드 좌측 상단에 재생성 시점 2분전부터 표시된다.
아이템 상점의 '되돌리기 버튼' 등 게임 플레이를 위한 기능들도 추가됐다. 되돌리기 버튼은 게임 내 아이템 상점에서 방금 선택한 아이템의 구매를 즉시 취소할 수 있는 기능으로, 클릭 실수로 인한 플레이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아이템을 장착하고 상점 거래 구역을 벗어나거나 적에게 피해를 준 경우, 또는 소환사 주문을 사용한 경우에는 아이템 매매를 취소할 수 없으며 취소시 해당 아이템의 장착 시간 동안 취득한 이득은 사라진다.
또한 챔피언의 기본 지속효과에 적용 범위가 있는 경우 해당 효과의 아이콘 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그 범위가 표시되는 기능도 추가돼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의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를 총괄하고 있는 권정현 상무는 "리그 오브 레전드는 플레이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매번 새로운 요소들을 게임에 추가하고 있다"며 "이번 패치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내용들은 플레이어는 물론 e스포츠 팬들에게도 더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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