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성은 12일 오후 대치동 곰TV 스투디오에서 열리는 WCS 시즌3 32강 H조에서 MVP 서성민과 첫 경기를 치른다. 만약 승자전에 오른다면 LG-IM 최용화와 SK텔레콤 T1 어윤수의 승자와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두 번째 이유는 리플레이 공개 이후 최지성의 플레이를 상대 선수들이 어떻게 대응할지 여부다. 최근 블리자드는 WCS 시즌1과 시즌2 리플레이 전 경기를 공개하면서 선수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선수들의 습관과 빌드가 리플레이를 통해 고스란히 노출됐고 최대 피해자는 최지성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관계자들은 최근 플레이 양상이 바뀌어서 리플레이 공개가 선수들의 플레이에 별 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지만 자신만의 공격 타이밍을 갖고 있는 최지성에 대해서는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최지성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이런 불리함을 극복해야 하는 상황이다.
최지성이 리플레이 공개라는 최악의 상황을 극복하고 16강에 진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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