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커버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조추첨식 결과 나진 소드는 겜빗 벤큐와, SK텔레콤은 감마니아 베어스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국 지역 내 1위로 '롤드컵'에 출전한 나진 소드는 겜빗 벤큐와 대결한다. 나진 소드는 국내 대회인 챔피언스 리그 서머 시즌에서 16강 탈락의 수모를 겪었지만 상단에 '엑스페션' 구본택이 가세해 한층 안정적인 모습을 갖췄고, '프레이' 김종인과 '카인' 장누리 듀오가 변함없이 막강한 포스를 뽐내고 있어 겜빗 벤큐와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감마니아 베어스와 격돌한다. 대만 대표로 출전한 감마니아 베어스는 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팀이다. 하지만 감마니아 베어스는 지역 예선에서 지난해 롤드컵 우승팀 TPA를 격파했고 대만의 강자 TPS, 화이 스파이더를 연파하고 올라온 만큼 무시못할 저력을 갖춘 팀임은 분명하다.
한국 대표팀들이 겜빗 벤큐, 감마니아 베어스라는 난적을 물리치고 4강에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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