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이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고 7일 금의환향했다. 한국에서 최초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소환사의 컵'은 아직 미국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 김정균 코치에 따르면 '소환사의 컵'에 선수들의 이름을 새기는 작업 때문에 곧바로 가져오지 못했다. '소환사의 컵'이 언제 한국에 올지는 현재까지 확정된 바가 없다.
김정균 코치는 "우승의 기쁨을 그대로 한국에 가져오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긴 하다"며 "롤드컵에서 우승을 한 만큼 다가오는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롤드컵 우승으로 '소환사의 컵'과 함께 상금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를 부상으로 받는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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